트위터랑 방방은 극과극이라 왔다갔다 하면서 보다보면 내가 정병처럼 느껴져 솔직히 어느쪽을 지지하든 다들 얼마나 힘들겠음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루에도 몇십번씩 마음이 바뀌고 특정 행동을 해도되는지 이 자체가 멤버들한테 더 부담을 주고있는게 아닌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게 최선이 아닐까싶고 또 그러기엔 다들 괴로우니까 뭐라도 해보고 어떤식으로든 감정표출을 하고있는거고 이런저런 생각하다보면 너무 슬프고 이렇게 갈라져서 서로 공격하는게 제일 마음이 아픔 그럼 더 윤기가 원망스럽다가도 팬들한테까지 비난을 받고있는게 또 상처가 되진않을까 걱정스런 마음도 들고 너무너무 복잡한 감정이 뒤엉켜있어 아마 팬들 대부분이 그렇지않을까싶어.....지금 2주가 다 돼가는데 아직도 침묵하고있는게 너무 답답해 첨부터 솔직하게 털어놨으면 어느정도 이해해주는 분위기도 생겼을텐데 아니 그뒤에라도 나와서 진심으로 말해줬다면 절대 이정도로 상황이 나빠지진않았을거라고 확신해 회사도 윤기도 무슨 생각인진 모르겠지만 왜 이런 악수만 두는지 모르겠어 나중에서야 전하는 진심?그걸 누가 알아주고 들어줘 타이밍이란게 있는데....제발 뭐라도 반응해줬으면 좋겠어 적어도 팬들한테 일말의 애정이라도 있다면 이렇게까지 방치해선 안돼....
잡담 팬들끼리 갈라져서 서로 공격하는거 솔직히 너무 마음이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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