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지니 군대갈걸로 예상하던 시기부터 전역까지
몇년간 마음을 너무 쓰고 많이 기다려서 그런지
그냥 한 번이라도 더 오는거 보고싶고 하나라도 더 보고싶은데
이렇게 그냥 가만히 있어야하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
물론 아무일 없었어도 안오고 못보는 날 있다는거 너무 잘알지만
분위기상 가능한거랑 못올게 뻔한거랑은 다르니까
그냥 하루하루가 너무 아까워 매일 저녁마다 그런생각이들어
몇년간 마음을 너무 쓰고 많이 기다려서 그런지
그냥 한 번이라도 더 오는거 보고싶고 하나라도 더 보고싶은데
이렇게 그냥 가만히 있어야하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
물론 아무일 없었어도 안오고 못보는 날 있다는거 너무 잘알지만
분위기상 가능한거랑 못올게 뻔한거랑은 다르니까
그냥 하루하루가 너무 아까워 매일 저녁마다 그런생각이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