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내가 뭘 잘못 알고 있는 건가...
그렇게 동시에 연락 와서 서로 사겠다고 난리.
포카 포함된 굿즌데 완전 반값에 내놔서 그런가.
방방에서 누가 굿즈는 살 때 이미 효용을 다한 거라 그러더라.
끄덕끄덕했다.
그거 살 때는 행복했었다. 윤기야.
너를 못 놓는 덕도 오늘 좋은 가격에 가져가서 행복했겠지.
아...덕후란 뭘까. ㅠㅠ
그나저나 단체굿즈는 어케 처리하냐?
휴...
내가 덕질 시작할 때 타덕이 그러더라.
절대로 처리가 곤란해지는 큰 액자는 사시면 안 됩니다, 라고.
그런데 다른 6명은 좋은데 처리하기도 이상하고. 어렵네.
아니 애초에 뭘 이렇게 사들인건지. 나란 녀석.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