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타투도 안하는거라고 했잖아요
근데 왜그랬어
그때의 너랑 지금의 너는 다른사람이니???
니가 이대로 뭉개고 지나간다 한들 너 나중에 우리 볼수 있어?????
니가 우리 앞에서 어떤 말을 한대도 우리가 널 온전히 믿을수 있을까??????????
지금 우리가 탈퇴 외치는 이유는 너를 진심으로 사랑했었거든 그래서 말할수 있는거야
서로 믿기 힘들어서 고통스러워 하는것보단 진짜 우리를 위한다면 조금이라도 그런 마음이 남아있다면, 이렇게 어물쩡 넘어가지 말고 그냥 탈퇴해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