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여러가지 신기한 것들이 있긴 했음
여튼 그중 소소하긴 한데 재밌고 신기했던게 다른 것도 아닌 발사이즈였음ㅋㅋㅋ
남준 : 270mm
석진 : 265mm
윤기 : 265mm
호석 : 265mm
지민 : 265mm
태형 : 270mm
정국 : 270mm
너무 크지도 않고 너무 작지도 않고 딱 스타일리스트들이 좋아할만한 사이즈로
265과 270들이 쪼로록 몰려있는 느낌ㅋㅋㅋㅋ
얘네 같이 살았을때 신발 막 신어도 됐겠다 싶어서 한참 웃었던 기억이 남ㅋㅋ
어쩜 신발사이즈들도 저렇게 귀엽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