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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은 공연이 제일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곡 작업을 할 때도 공연하기 좋은 노래인지 아닌지 고민하게 돼요. 그동안 저희가 워낙 많은 공연을 했죠. 어떤 무대가 신났는지, 그런 것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어요.
🐹 예전에는 ‘좋은 노래를 들려드려야지’ 하는 생각을 주로 했다면, 이제는 조금 바뀌었어요. 아무래도 공연으로 아미와 자주 만나서 그런지 공연과 무대에 대한 생각이 커졌어요. 들었을 때 기분이 다소 가라앉는 노래를 제가 무대에서 부르면 저부터 신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공연하기 좋은 노래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든 게 저에게 의미 있는 경험치인 것 같아요. 물론 단체 앨범이 아닌 솔로 활동으로 든 생각이에요.
진짜 큰거오려나봐 심장 댕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