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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봉송 프랑스 대표스타 31명 중 유일한 외국인인 김석진]
Paris Match가 발표한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성화봉송을 하는 연예인 연예인들 리스트가 있습니다.

14일 성화를 짊어질 연예인으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유명 인사들이 있습니다. 축구선수 티에리 앙리와 블레즈 마투이디, 미스 프랑스 실비 테리어, 올림픽 챔피언 엔조 르포르, 파리 오페라 스타 댄서 도로시 길베르와 휴고 마르샹입니다. (석진이는 그중 유일한 외국인)

 

특히 14일은 프랑스에서 바스티유 데이라고 불리는 국경일입니다. 프랑스 전역에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이 날을 기념합니다. 프랑스 공화국이 탄생한 프랑스 혁명의 날, 이날은 성화봉송 주자들이 자유(Liberté), 평등(Egalité), 자선(Fraternité)의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기 때문에 특히 중요합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31명의 스타들은 모두 프랑스의 자부심인 펜싱, 축구, 오페라 발레의 스타 들입니다. 그 중에 김석진이 단 한명의 외국인으로 참석하게 된 것입니다!

진이 2024 파리 올림픽 봉송주자로 뽑히게 되어 무한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프랑스 혁명의 날, 함께할 수 있는 유일한 외국인! 진이 거기에 있어서 영광입니다.

 

 

 

 

석진이 너무 멋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