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바빠서 지금 위버스 매거진 눈물 흘리면서 한줄 한줄 읽었어 울 석진이 너무 좋은 사람이야 그치? 딱 한번 화 냈다고 하면서 그친구 타이르는 과정도 참 생각이 성숙되고 깊다는 생각이 들었어 본인과 다르게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불완전한 어린 친구들을 위해 맛있는거 많이 먹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한것도 너무 마음이 예쁘고.
스타들이 군대가서 환경탓을 하며 본인의 힘듦을 견디기 힘들어하기 마련인데 석진이 스타일로 부대를 더 좋은 분위기의 단체로 이끌어 가는 역할을 한 것도 정말 감동이였어.
또 이런 좋은 사람이 기다려 준 아미들을 위해 전역 담날 부터 (라이브까지 생각하면 당일) 활동을 시작해 준거 그것도 빛나는 최강 비주얼로! 다 고맙다 석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