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바빠서 지금 위버스 매거진 눈물 흘리면서 한줄 한줄 읽었어 울 석진이 너무 좋은 사람이야 그치? 딱 한번 화 냈다고 하면서 그친구 타이르는 과정도 참 생각이 성숙되고 깊다는 생각이 들었어 본인과 다르게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불완전한 어린 친구들을 위해 맛있는거 많이 먹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한것도 너무 마음이 예쁘고.![UxXeQt](https://img-cdn.theqoo.net/UxXeQt.jpg)
스타들이 군대가서 환경탓을 하며 본인의 힘듦을 견디기 힘들어하기 마련인데 석진이 스타일로 부대를 더 좋은 분위기의 단체로 이끌어 가는 역할을 한 것도 정말 감동이였어.
또 이런 좋은 사람이 기다려 준 아미들을 위해 전역 담날 부터 (라이브까지 생각하면 당일) 활동을 시작해 준거 그것도 빛나는 최강 비주얼로! 다 고맙다 석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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