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툽보다가 있어서 리허설하고 무대하는 거 보고 정좌했다지금 하루 종일 반복으로 보고 있어너무 좋아반만년 지켜왔지 긍지와 자부심 모든 걸 이겨왔지 한번도 꺾인 적 없지만나보세 만나보세 아주까리 정자로 만나보세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