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이 tv쇼 사회자 연기한 인도계 영국배우 타즈 싱이신데
누구 뮤비 찍을지도 몰랐다고 하심 촬영하러 간 날 배우들을 남준이가 직접 맞이해주면서 악수했는데
본인 눈을 바라보며 이 역은 당신이어야만 했다라고 말해줘서
기뻐서 눈물날것 같았다고
촬영중에도 배우들에게 계속 악수하고 주먹인사(피스트범프)하고 그랬대
며칠촬영하는 내내 피자와 샌드위치등이 배달됐는데 남준이가 출연배우들 위해 산거였다고 함
음식 챙기면서 비건 메뉴도 챙겨줘서 사려깊다고 언급하시고
이 배우분이 스카우트 되서 일본에서 영화 찍게 됐다고 했더니 일본인 스탭 소개도 해줬대
그래서 맘편히 촬영할 수 있었다고
출처 https://www.jprime.jp/articles/-/32511
영어번역본 보고 가져왔어
[JPRIME Japan] BTS #RM 의 신곡 'LOST!' PV에서 공동 출연한 타즈 싱이 밝히는 다양성에 대한 배려
- PV에서 RM과 함께 출연했던 배우에게 이야기를 듣다
스태프는 팀 RM"이 총 30명.그 외 영상 관계자등이 20명 이상.
배우가 여러 명으로 총합 60명 이상이 현지 입국.
"TV쇼 진행자 역할을 하는 저는 웃으면서 한글로 이 곡을 정말 좋아해요"라고 RM을 소개하는데,
감독님이 컷을 하셨어요. 웃는 게 너무 강하다거나 약하다거나......
그 장면에만 반나절이 걸렸고 제 얼굴은 근육 피로로 한동안 볼이 실룩거렸습니다
불과 5분의 PV에, 이 스케일도 "집착성"에 놀랐지만, RM으로부터는 한층 더 서프라이즈가.......
“매일 피자헛 큰 피자 다섯 박스와 샌드위치가 많이 왔어요.
RM씨가 준비한 음식으로, 몇 개는 비건용으로 되어 있었고 신경을 써주셨어요.
RM은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항상 챙겨주고, 저한테도 촬영하는 동안 여러 번 악수와 주먹인사를 해줬어요. ”
타즈는 지난해 5월 칸 영화제에서 일본 영화인들에게 스카우트돼 같은 해 12월부터 일본행이 결정됐다.
“그 사실을 RM에게 전했더니 팀 RM의 일본인 스태프를 소개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