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자막달면 왠지 오그라들고 내 목소리 내가 들으면 깜짝깜짝 놀라지만ㅋㅋㅋㅋ
멤버들이 계속 휴대폰 들고 다니면서 찍고 찍히고 방밤캠 앞에 서고 언제 공개될지도 모르는 자컨들 찍었던 게, 그것들을 재밌게 예쁘게 봐주길 바라는 마음이 전부 사랑이고 정성이었다는 걸 새삼 깨닫는 중ㅠㅠㅠ
= 번거롭고 힘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만큼 힐링되고 재밌어
내가 멤버들 일상이며 밥 뭐 먹는지 다 알게 된 만큼ㅋㅋㅋ
멤버들한테도 특히 아미로그 내놓으라던 태형이한테 알려준다고 생각하면 나뿌지 않음^_ㅠ
당연히 안 볼 수도 있고 안 봐도 괜찮음
다만 보고 싶어할 때 더 볼 게 없으면 정말 곤란(?)하니까..ㅋㅋㅋㅋㅋ
덬들도 무료 어플로라도 가끔씩 해봐 재밌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