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준이의 또다른 페르소나라고 생각하고 봤어
남준이 좋아하는 것들이 가득한 방에 그녀를 만났을 때
남준이의 모습으로 비춰지다가 그녀로 다시 보이는 장면과 남준이를 찾고 있는 듯 보이는 김ㅁㅎ 배우님
거기에 의상도 유사해서 또 다른 남준이라고 생각하고 봤어!
남준이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한 곳에서 자신의 또 다른 페르소나와 이야기를 나누며 그제서야 웃음을 짓게되고 그 모든 나를 받아들여 결국 문을 열고 나갔다고 생각해! 남준이가 중심을 잡았구나란 생각이 들어서 뭉클했어 덬들은 어떻게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