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 세고 편협한 우리를 이토록 쉽게
설득할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일 거예요.”
좋아하는 책 구절인데 요즘에 많이 생각나더라
좋아함이 있으면 싫어함도 당연히 공존하는 것처럼
언제나 우리 뜻대로 될 순 없다고 생각하거든?
그럼에도 좋아하는 마음이 우릴 구할 거라고 생각해
문 열고 나가면 일상은 늘 흐르는 대로 흘러간다
나 스스로에게 안정과 행복을 주려면 한쪽 세상에만
얽매이지 말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숨도 쉬자
힘내라는 말이야, 뭔가 장황한 것 같지만 ㅎu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