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르면 조용해진다고 해도
그 이미지 손상과 아무 이유 없이 입은 피해까지
다 공격 받은 뒤에 너덜너덜하게 다시 서야 하는 이유가 도대체 어디있음
제발 유난유난 처유난을 떨어달라고
돈 벌어다주는 만큼 모셔달라고
재재계약이 영광이고 치하였던 만큼 귀하게 여겨달라고
회사만큼 소중히 해달라고ㅠㅠㅠㅠㅠㅠ
잡담 아니 왜 매번 지들 일엔 세상 민첩하고 우리 일은 존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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