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덕질n년차인 덬들은 알겠지만 방시혁이 방탄 인기요인 입턴거 계속 바뀌며 점점 쎄해진거 눈치 챘을걸
https://theqoo.net/bts/3208599969
그리고 이런 기사도 봄
소통 줄이기가 애플식 경영?…데뷔 2년만에 귀 닫는 하이브 (2021.12.27.)
https://www.investchosun.com/m/article.html?contid=2021122480181
박지원 대표를 포함한 하이브 경영진은 ‘애플식 경영’을 모토로 미디어와의 소통을 줄이고, ‘신비주의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세우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러한 경영방침 아래 최근 기업 홍보를 담당하는 팀장급을 포함한 일부 직원들의 이탈이 이어진 점은 마냥 우연이라고 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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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매체들의 하이브 경영진 인터뷰 요청이 줄을 잇고 있지만 긍정적인 답변을 듣지 못하고 있다. 방시혁 의장을 포함한 경영진이 주주총회 전 ‘헤메스(헤어·메이크업·스타일링)’ 까지 신경쓰는 점을 고려하면 극도로 자제된 노출은 회사 방침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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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도 내년이면 데뷔 10년차다. ‘머리가 굵어지면서’ 회사의 뜻대로만 가지 않는다. BTS가 등장하는 ‘세븐 페이츠: 차코’ 프로젝트도 멤버들 설득에 1년여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음반 등 활동이 각자의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 효과에 부담감을 느끼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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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와 일한 외부 관계자들은 BTS의 ‘애티튜드’에 놀랐다는 소감을 전한다. ‘슈퍼스타’는 통상 꽤나 까다로운 요구사항이 뒤따르기 마련인데 BTS 멤버들의 ‘프로다움’에 무난한 진행이 이뤄진다는 것이다. 간혹 BTS가 사무실에 등장해 큰 소리로 인사를 하는 모습에 놀랐다는 하이브 직원들의 증언(?)도 이어진다. 이정도면 BTS는 ‘글로벌 스타’의 품격을 갖추고 있는 듯 하다. 과연 하이브는 그에 걸맞은 ‘최선의 노력’을 보여주고 있는지 모르겠다.
헤메스 신경.....ㅅㅂ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