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 소식뜨자마자 혼자라도 꼭 간다!!!!
였었는데 진짜 혼자로 다녀온 후기 ㅋㅋㅋ
지방덬이라 7시반 기차타고 서울로 고고
한 10시 10분쯤 성수팝업앞에 도착!
보자마자 너무 이뿌자나 줄서는것도 까먹고 바로 찍었징
11시 10분쯤 예약하고 받은 숫자
아 지금 생각하니까 218이었으면 좋았을걸!? 조금 아깝다
스텝한테 물어보니까 약 2시간 반정도 걸릴것 같다해서
서울숲 호비벤치를 가기로 결정
여기서 친절한 외랑둥이 만나서 내사진도 한장 겨우 남겨보았어
나눔도 받았당💜
팝업앞에서 대기 타다가 2시30분쯤 입장!
다 구경하고 엠디 의류빼고 하나씩 샀는데도 5만원이 넘더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포토부스이용권 받아서 사진도 알차게찍고
지금은 집에가는중 ㅋㅋ
무섭지만 귀여운 망이를 남기고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