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학교로 온 공문으로 지민이 기부 소식을 올린 교사덬이야
그후로 사서선생님이 선생님들, 학생들에게 희망 도서를 받아 도서를 560권 정도 구입했다고 하시더라고
사진은 라벨 작업을 막 끝내셨다고해서 도서실에 가서 찍은거야
책상과 창턱에 있는 책들이고 500권이 넘다보니 라벨작업을 하는데 몇일 걸렸다고 하시네
지민이가 아이들을 생각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기부했는데 그것이 어떻게 아이들을 위해 쓰였는지 알리고싶어서 사진 올려봐
아무리 생각해도 지민이는 천사가 맞는거같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