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구역 시야 진짜 꿀이다
얼굴표정까진 안보이긴한데 주경기장만갔어서 그런가 체조는 와 움직임이 이렇게 잘보인다고?ㅇ0ㅇ 이상태였어
윤기한테 진짜 고마워. 마지막으로 간 애들콘이 퍼투댄 서울콘이었는데 그 뒤에 임신하고 애낳고 이러느라 부산콘은 꿈도 못꾸고 나한텐 이번 윤기콘이 첫 함성콘이었거든
난 이제서야 코로나때의 공연 갈증이 해소된 느낌이야
애기보느라 윤기투어도 제대로 못달렸거든ㅜㅜ
진짜 해금부터 목터져라 부르고 머리풀고 논거같아
무대장치 너무 멋있고 라이브세션 너무좋더라
그리구 정구기 올줄 몰랐는데 명창강쥐...
아미들이랑 애들 응원법 하는데 울컥하고ㅠㅠ
아직 아기가 어려서 올콘은 못하고 첫콘이 막콘이 됐는데 다시 달리고싶다ㅜㅠㅜㅠ
내일, 모레까지 다들 공연 재밌게즐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