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먼저 느낀게 진행요원분들 스텝분들 엄청 많았던데다 경찰에 구급차까지 싹 대비해놓고 한곳에 못 멈춰있게 줄정리 잘하고 막을곳 막아두고 해서 큰 사고없이 잘 끝난거같음. 아미들도 엄청 잘했지만ㅎㅎ 안전에 크게 신경썼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
그리고 화장실 무지 많았던거나 계속해서 쓰레기봉투 나눠줬던것도ㅇㅇ 이거 돈도 돈인데 은근 챙기기 힘든 부분인데 덕택에 화장실도 편하게 이용했고 쓰레기봉투도 잘 썼고 하나는 예뻐서 굿즈처럼 챙겨왔음. 인쇄내용도 보라색에 쓰레기 잘 모아서 버리자고 씌여있더라구. 그덕인지 주변이 많이 어지럽지 않았던 것 같아
불꽃놀이도 신경쓴 티가 팍팍 났던것도 되게 좋았어. 불꽃이란게 비싸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파바방 터트리고 끝난게 아니라 디테일이 신기하고 예쁜 부분들도 많았고 노래에 맞춰서 진짜 감동적으로 잘 꾸며준 것 같아. 막판에 원없이 터트리던데서 스웩을 느꼈다ㅋㅋ
그리고 협찬부스들ㅇㅇ 방탄 잘 모르는 업체들이 아니라 내용면이나 뭐나 방탄축제에 맞춰서 잘 꾸미고 챙겨줘서 좋았어.
비록 땡볕에 폭염이었지만 전시물들이나 체험존도 예쁘게 잘 만들어줬고 남준이 라디오야 뭐 말할것도 없이 완벽했는데 진행이나 운영같은 서포트면에서도 크게 거슬리는 것 없이 만족스러웠던 하루였다.
마지막에 라이브스크린으로 아미들 신나게 놀수있게 판깔아줬던것도 아미피디아때 생각도 나고 불꽃놀이 끝났다고 동시에 인원들 우르르 안 몰리고 천천히 나가도록 한 것 같더라구. 맨 마지막 전광판 문구도 감동이었고 아미들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분들도 많이 와서 즐기고 간 진짜 축제였다고 생각해.
느낀점은 돈도 구상한 시간도 꽤 많이 들었을텐데 무료로 운영하고 10주년답게 행복하게 해줘서 고맙다는거. 협찬사들 많던데 페스타를 위해서 알차게 이용한 것 같고 뭔가 좀더 돌아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
아쉬운게 있다면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한게 좀 있고 다음번엔 부디 당첨되고 싶다는게...🥲 내부 부스들도 꽤 좋아보이더라ㅠㅠ
그치만 오랜만에 야외에서 아미들도 많이 보고 즐거워하는 시민분들도 많이 봐서 재밌고 행복한 하루였다. 이런 기획 또 한다면 당첨 되건 안되건 반드시 가려고 할거같아ㅎㅎ
그리고 화장실 무지 많았던거나 계속해서 쓰레기봉투 나눠줬던것도ㅇㅇ 이거 돈도 돈인데 은근 챙기기 힘든 부분인데 덕택에 화장실도 편하게 이용했고 쓰레기봉투도 잘 썼고 하나는 예뻐서 굿즈처럼 챙겨왔음. 인쇄내용도 보라색에 쓰레기 잘 모아서 버리자고 씌여있더라구. 그덕인지 주변이 많이 어지럽지 않았던 것 같아
불꽃놀이도 신경쓴 티가 팍팍 났던것도 되게 좋았어. 불꽃이란게 비싸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파바방 터트리고 끝난게 아니라 디테일이 신기하고 예쁜 부분들도 많았고 노래에 맞춰서 진짜 감동적으로 잘 꾸며준 것 같아. 막판에 원없이 터트리던데서 스웩을 느꼈다ㅋㅋ
그리고 협찬부스들ㅇㅇ 방탄 잘 모르는 업체들이 아니라 내용면이나 뭐나 방탄축제에 맞춰서 잘 꾸미고 챙겨줘서 좋았어.
비록 땡볕에 폭염이었지만 전시물들이나 체험존도 예쁘게 잘 만들어줬고 남준이 라디오야 뭐 말할것도 없이 완벽했는데 진행이나 운영같은 서포트면에서도 크게 거슬리는 것 없이 만족스러웠던 하루였다.
마지막에 라이브스크린으로 아미들 신나게 놀수있게 판깔아줬던것도 아미피디아때 생각도 나고 불꽃놀이 끝났다고 동시에 인원들 우르르 안 몰리고 천천히 나가도록 한 것 같더라구. 맨 마지막 전광판 문구도 감동이었고 아미들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분들도 많이 와서 즐기고 간 진짜 축제였다고 생각해.
느낀점은 돈도 구상한 시간도 꽤 많이 들었을텐데 무료로 운영하고 10주년답게 행복하게 해줘서 고맙다는거. 협찬사들 많던데 페스타를 위해서 알차게 이용한 것 같고 뭔가 좀더 돌아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
아쉬운게 있다면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한게 좀 있고 다음번엔 부디 당첨되고 싶다는게...🥲 내부 부스들도 꽤 좋아보이더라ㅠㅠ
그치만 오랜만에 야외에서 아미들도 많이 보고 즐거워하는 시민분들도 많이 봐서 재밌고 행복한 하루였다. 이런 기획 또 한다면 당첨 되건 안되건 반드시 가려고 할거같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