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가수석 바로 앞에서 ..
그날따라 그 자리엔 아미가 별로 없어서
바다에 둘러쌓인 섬처럼 옆에 아기 아미랑 둘이 아미밤 들고 있는데
대상.. 기대는 했지만 그래도 떨리고 걱정 되었는데
제일 처음 방탄소년단! 하는 순간 눈물이 저절로 팡 터져서
엉엉 울고 애들 막 어리버리 얼타다가 가고.. ㅠㅠ
가는길에 눈이 마주쳤는데 세상 너무 행복하고.. 온갖 감정 뒤섞이고..
그 이후 많은 상을 받았지만 유독 오늘 그 날이 생각난다..
어쨋든 애들 계속 응원할거고
그날의 나처럼 굳건히 그 자리에서 기다릴거야
다들 오래오래 같이 늙어가자
그날따라 그 자리엔 아미가 별로 없어서
바다에 둘러쌓인 섬처럼 옆에 아기 아미랑 둘이 아미밤 들고 있는데
대상.. 기대는 했지만 그래도 떨리고 걱정 되었는데
제일 처음 방탄소년단! 하는 순간 눈물이 저절로 팡 터져서
엉엉 울고 애들 막 어리버리 얼타다가 가고.. ㅠㅠ
가는길에 눈이 마주쳤는데 세상 너무 행복하고.. 온갖 감정 뒤섞이고..
그 이후 많은 상을 받았지만 유독 오늘 그 날이 생각난다..
어쨋든 애들 계속 응원할거고
그날의 나처럼 굳건히 그 자리에서 기다릴거야
다들 오래오래 같이 늙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