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12시 좀 넘어서 도착이라 시간이 남길래 아시아드를 감 포잉 예약한것도 찾고 방방에 뜬 에코백보고 눈돌아가서 저건 무조건 받아야겠다고 다짐하고 간거...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아무 줄이나 섰는데 본인확인 줄이었...🥲 데이터가 안터져서 에코백 못받을뻔 했는데 다행히 받았고 포잉 찾아가는데 본인확인 줄에 같이서야 한다는 청천벽력같은 얘기가 들려옴 결국 1시간 넘게 줄서서 본인확인 부스에 도착했는데 뒤에있는 푸드존을 못찾고 15분동안 헤메다가 겨우 예약한거 찾고 바로 부산역으로 출발했음
근데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녹아내리는 중에도 바람은 기가막히게 시원하더라 본인확인 받고 다시 부산역에가서 첫끼를 먹으니까 5시가 넘어서 바로 라플안으로 들어갔는데 내 오른쪽은 두명이나 안오고 왼쪽은 외랑둥이가 왔더라고 나눔까지 해준 천사에게 준비해온 스메랄도 스템프를 선물해줬더니 진짜 좋아해줘서 고마웠어
스크린에 꽤 가까워서 시야도 만족스러웠고 옆에 외랑둥이랑 무대하는 내내 비명 맘껏 지름 공연은 말해 뭐해 디너쇼 티켓 한장은 무조건 내거라는 생각으로 보라피 수혈하고 옴
공연 끝나고 외랑둥이랑 인사하고 헤어짐 라플덬들 말 겁나잘들어서 퇴장도 스무스하게 함 덕분에 예약한 열차 여유있게 탔다. 고민많이 했는데 뭘해도 방탄에 대한건 절대 후회하지 않을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올라감 오늘 진짜 진짜 행복했어💜💜💜💜
근데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녹아내리는 중에도 바람은 기가막히게 시원하더라 본인확인 받고 다시 부산역에가서 첫끼를 먹으니까 5시가 넘어서 바로 라플안으로 들어갔는데 내 오른쪽은 두명이나 안오고 왼쪽은 외랑둥이가 왔더라고 나눔까지 해준 천사에게 준비해온 스메랄도 스템프를 선물해줬더니 진짜 좋아해줘서 고마웠어
스크린에 꽤 가까워서 시야도 만족스러웠고 옆에 외랑둥이랑 무대하는 내내 비명 맘껏 지름 공연은 말해 뭐해 디너쇼 티켓 한장은 무조건 내거라는 생각으로 보라피 수혈하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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