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후기가 아니라 실물후기인 건
너무 꿈만 같아서 자세한 건 벌써 기억이 휘발됐고
멘트는 마이크가 울려서 거의 안 들림
다들 애들 멘트에 웃고 리액션하는데
나랑 양옆 아미분들은 같이 웃다가
왜 웃은 거예요? 저도 몰라요ㅋㅋㅋㅋㅋㅋ
일단 애들이 웃으니까 웃는다 모드였음
끝나고 후기 보자고ㅋㅋㅋㅋㅋ
그래서 실물후기만 써보겠음
콘서트에서 이쑤시개 열조각 느낌으로 보다가
이렇게 가까이서 본 건 처음이라 지금도 너무 떨려
남주니
일단 비율이 미쳤어 181??? 말도 안돼
훨씬 커보이는데 슬림탄탄한 몸에 얼굴은 정말 개작아
코야 웃음 지을 땐 뭔가 가슴 벅차게 만들고
그냥 막 마음이 충만해지고 홀리해짐
김남준 나라세워!!!! 소리가 저절로 나옴
근데 폭풍랩할 땐 숨도 못쉬게함
다른 의미로 김남준 나라세워!!!!! 내적외침
아무튼 김남준 건국해ㅠㅠㅠㅠㅠㅠ
반바지... 반바지를 입었어..........
석지니
냉미남이라고 했는데 노래 분위기 때문에
계속 온화 다정하게 웃고 있어서 내가 영상으로 보던 그 석지니였음
근데 HER랑 제로어클락 부를 때 냉미남 힘차게 등장!
우리 구역에 와서 팔 벌리고 같이 노래하는데
무조건 따라해야할 거 같은 아우라가 장난 아니었어
얼굴 옆선은 또 왜이렇게 이쁘게요ㅠㅠ
환하게 웃을 땐 세상이 밝아진다는 게 이런 건가요ㅠㅠㅠㅠ
그리고 얼굴이 정말정말 작아서 조금만 뒤로 물러나도
엄청 멀리 있는 거 같더라 근데 이목구비는 엄청 화려
어깨는 말해 뭐해 하늘하늘한 셔츠가 너무 잘 어울림
윤기
유일하게 엄청 가까이서 못봤지만
일단 하얘 정말 하얘 근데 뭔가 새침해서 귀여워
새침뽀둥이였어ㅋㅋㅋㅋㅋ
그 잠깐의 순간에도 사람 질척거리게 만드는
미늉기 메리미!!!!!!!!
호비
포유쓰 첫 등장부터 슈스 그 잡채였음
몸 살짝살짝 움직일 뿐인데 사람 홀림
동작 하나하나가 예술인 느낌
그리고 내 생각보다 더 고왔어
예쁘단 말로는 표현이 안되고 곱다는 말이 더 어울리는 거 같음
어느 하나 모난 데 없이 매끈하게 빛나는 도자기 같더라
지민이
지민인 아미들 응원소리 듣는 표정이 잊혀지질 않아
너무 행복해 보였어
와 저 행복 평생 지켜주고 싶단 마음이 들게하는 표정이었어
옛투컴 의상이 너무 찰떡이라 요정왕자님 아닐리 없어
태형이
옆모습을 보는데 사람코가 저렇게 높을 수 있나 어이없다가
눈을 또르륵 굴리는데
밑에서 보니까 눈이 쏟아질 거 같았어
흰자도 깨끗해서 그런지 더 잘 보임
사람 얼굴에 눈이 저만큼 차지할 수 있나 싶음
근데 코랑 입이 눈에 지지 않고
너무 조화로워서 놀라운 얼굴이었어
근데 표정에서 자꾸 곰돌이가 뾰옹 나와서 귀여움ㅋㅋㅋㅋㅋ
정국이
저 멀리서 까리한 사람이 막 다가옴
근데 가까이 오니 동구래미 토깽이인 것이에요ㅠㅠ
눈이 너무도 똘망똘망 초롱초롱 반짝반짝해
근데 까리해 그 갭차이가 사람 미치게함
아미를 볼땐 굳이 환하게 웃지 않아도(환하게 안웃었다는 거 아님) 묵직하게 치고 가는 진심어린 뭔가가 있었어
아미들 눈맞추고 유심히 봐주는 느낌
아무래도 그 눈빛은 유죄야ㅠㅠㅠㅠㅠㅠ
광공하우스 입주는 못시키겠음
후기라기 보단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잊혀지기 전에 적어봤어
어떻게 이렇게 다 잘났지 아직도 눈앞에 잔상이 남아 있어서 자기 싫어ㅠㅠㅠㅠㅠ
너무 꿈만 같아서 자세한 건 벌써 기억이 휘발됐고
멘트는 마이크가 울려서 거의 안 들림
다들 애들 멘트에 웃고 리액션하는데
나랑 양옆 아미분들은 같이 웃다가
왜 웃은 거예요? 저도 몰라요ㅋㅋㅋㅋㅋㅋ
일단 애들이 웃으니까 웃는다 모드였음
끝나고 후기 보자고ㅋㅋㅋㅋㅋ
그래서 실물후기만 써보겠음
콘서트에서 이쑤시개 열조각 느낌으로 보다가
이렇게 가까이서 본 건 처음이라 지금도 너무 떨려
남주니
일단 비율이 미쳤어 181??? 말도 안돼
훨씬 커보이는데 슬림탄탄한 몸에 얼굴은 정말 개작아
코야 웃음 지을 땐 뭔가 가슴 벅차게 만들고
그냥 막 마음이 충만해지고 홀리해짐
김남준 나라세워!!!! 소리가 저절로 나옴
근데 폭풍랩할 땐 숨도 못쉬게함
다른 의미로 김남준 나라세워!!!!! 내적외침
아무튼 김남준 건국해ㅠㅠㅠㅠㅠㅠ
반바지... 반바지를 입었어..........
석지니
냉미남이라고 했는데 노래 분위기 때문에
계속 온화 다정하게 웃고 있어서 내가 영상으로 보던 그 석지니였음
근데 HER랑 제로어클락 부를 때 냉미남 힘차게 등장!
우리 구역에 와서 팔 벌리고 같이 노래하는데
무조건 따라해야할 거 같은 아우라가 장난 아니었어
얼굴 옆선은 또 왜이렇게 이쁘게요ㅠㅠ
환하게 웃을 땐 세상이 밝아진다는 게 이런 건가요ㅠㅠㅠㅠ
그리고 얼굴이 정말정말 작아서 조금만 뒤로 물러나도
엄청 멀리 있는 거 같더라 근데 이목구비는 엄청 화려
어깨는 말해 뭐해 하늘하늘한 셔츠가 너무 잘 어울림
윤기
유일하게 엄청 가까이서 못봤지만
일단 하얘 정말 하얘 근데 뭔가 새침해서 귀여워
새침뽀둥이였어ㅋㅋㅋㅋㅋ
그 잠깐의 순간에도 사람 질척거리게 만드는
미늉기 메리미!!!!!!!!
호비
포유쓰 첫 등장부터 슈스 그 잡채였음
몸 살짝살짝 움직일 뿐인데 사람 홀림
동작 하나하나가 예술인 느낌
그리고 내 생각보다 더 고왔어
예쁘단 말로는 표현이 안되고 곱다는 말이 더 어울리는 거 같음
어느 하나 모난 데 없이 매끈하게 빛나는 도자기 같더라
지민이
지민인 아미들 응원소리 듣는 표정이 잊혀지질 않아
너무 행복해 보였어
와 저 행복 평생 지켜주고 싶단 마음이 들게하는 표정이었어
옛투컴 의상이 너무 찰떡이라 요정왕자님 아닐리 없어
태형이
옆모습을 보는데 사람코가 저렇게 높을 수 있나 어이없다가
눈을 또르륵 굴리는데
밑에서 보니까 눈이 쏟아질 거 같았어
흰자도 깨끗해서 그런지 더 잘 보임
사람 얼굴에 눈이 저만큼 차지할 수 있나 싶음
근데 코랑 입이 눈에 지지 않고
너무 조화로워서 놀라운 얼굴이었어
근데 표정에서 자꾸 곰돌이가 뾰옹 나와서 귀여움ㅋㅋㅋㅋㅋ
정국이
저 멀리서 까리한 사람이 막 다가옴
근데 가까이 오니 동구래미 토깽이인 것이에요ㅠㅠ
눈이 너무도 똘망똘망 초롱초롱 반짝반짝해
근데 까리해 그 갭차이가 사람 미치게함
아미를 볼땐 굳이 환하게 웃지 않아도(환하게 안웃었다는 거 아님) 묵직하게 치고 가는 진심어린 뭔가가 있었어
아미들 눈맞추고 유심히 봐주는 느낌
아무래도 그 눈빛은 유죄야ㅠㅠㅠㅠㅠㅠ
광공하우스 입주는 못시키겠음
후기라기 보단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잊혀지기 전에 적어봤어
어떻게 이렇게 다 잘났지 아직도 눈앞에 잔상이 남아 있어서 자기 싫어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