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가대축 사녹 후기 궁금하다고 했던 덬들이 있어서 올려보아! (살짝 긴글주의!)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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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
조회 수 1404
내가 사녹 끝나자마자 메모장에 급하게 적어놨던것들로
기억을 더듬어서 적어봤어!
같이 다녀왔던 대지들과는 그때 추억 다시 한번 공유하고싶고
궁금해 하는 대지들도 있는거같아서 ㅎㅎ
그때 너무 정신없이 적은거라 두서도 없고 정리도 안되어있지만
적어볼께!
정국이가 유포리아, 지민이가 약속, 둘이서 라이츠,매직샵 불러주고
우리가 태형이한테 윈터베어 불러달랬는데 까먹었다고 하니까
석진이가 자기가 쓴거 까먹냐고 비웃어놓고
본인은 이 밤 까먹어서 못부른다고 함 ㅋㅋㅋ
태형이가 유우우~우우~우우~ 하는데만 불러줬고
남준이랑 같이 네시 불러줌. 근데 이때 누가 태형이 목소리 따라하면서
"허어느날~ 달에게~" 하고 불렀어 ㅋㅋㅋㅋ
윤기는 시소 찔끔 불러주고, 호비는 치누숲 춤춰주고
애들 헤메 수정하고 착장 갈아입으면서
다음곡으로 넘어갈 준비 할때
우리가 사녹 세트 짓는거까지 다 스탠딩 낑긴 상태로 기다렸잖아
그때 관계자분께서 우리 힘들어 하는거 알고
펰럽 노래 틀어주셨었는데
갑자기 애들이 중간쯤 튀어나와서 펙럽 춤춰줬음
그리고 남준이는 펄쏘나 불러주고
애들이 전광판에 하나하나 얼빡으로 잡아줄때
멤버들 전원 다 손키스 날려줬었슴
그리고 이 당시가 본보4 끝나갈때쯤이었는데
아미들이 본보야지 노래있잖아 그거 부르니까
애들이 어쿠스틱 버전 불러줘서 다같이 부름 ㅋㅋㅋ
아! 그리고 석진이가 요즘 윤기가 캠핑에 빠졌다고
같이 낚시 안다닌다고 투덜거리기도 했고
석진이가 뒤에서부터 빰빠밤바바밤 빰빠밤바바밤 ~ 하면서
모델 워킹으로 걸어왔는데 진짜 모델보다 더 모델 존잘러였슴...
혹시 내 기억 외에 더 뭔가를 기억하는거 있으면 또 알려주라! ㅠㅠ
한겨울이어서 다들 두껍게 입고 온 상태로 낑겨있어서
중간중간 실신해 나가는 사람들도 있었고
가대축 측에서 나눠주는 물로 아미들끼리 돌려먹으면서 ㅠㅠ
내 기억 7~8시간 스탠딩 하고있었어서 끝날때쯤은 진짜
무슨 정신으로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얼른 날이 좋아져서 탄이들 직접 보고싶당 ㅠㅠ
얼마 안남은거같으니 우리 그때까지 조심하며
조만간 다 같이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