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6/000168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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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석 국립국악원 학예연구사는 “보통 국악기는 사랑방 음악이라고 해서 앉아서 한다고 생각하는데, 대취타는 이동하면서 하는
음악”이라며 “부는 악기인 취(吹)악기와 때리는 악기인 타(打)악기로 연주하는 소위 ‘불고 때리는 음악’이다”라고 설명했다.
슈가의
‘대취타’가 인상적인 것은 기존에 국악과의 결합을 시도한 대중음악과 달리 전통음악을 충분히 돋보이도록 만들었다는 점이다. 특히
제목과 가사에도 ‘대취타’를 고스란히 가져와 곡의 콘셉트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송현석 학예연구사는 “국악이 대중음악에 실험적
요소로 들어와 노출될 때, 보통 이것이 국악인지 아닌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나오는데 ‘대취타’의 경우 ‘대취타’라고 충분히
각인할 수 있도록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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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연구사는 “전 세계적으로 파급력이 엄청난 방탄소년단은 그동안 전통예술을 모티프로 한 곡을 여러 차례 발표해왔다”며 “이번엔 솔로로 ‘대취타’를 냈는데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고 만든 곡이라고 느껴졌다. 많은 국악인들이 긍정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전통음악과 클래식의 결합을 시도하는 현대음악가 김택수도 “요즘 국악계에서 ‘대취타’를 향한 관심이 정말 뜨겁다”며 “‘대취타’를 분명히 드러내면서도 자신의 음악 색을 더한 굉장히 잘 만든 곡이다”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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