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안받는다고 하지만, 정말로 안받는게 아니라
받은 스트레스가 쌓여서 독이 되기 전에
앞서 나서서 긍정적으로 풀어내는 법을 아는거고
자기는 항상 행복하다고 힘들지 않다고 하지만,
정말로 힘들지 않은게 아니라 자신의 아픔보다 남의 아픔을 볼 줄 알고
남의 아픔을 덜어주고 치유해줌으로써 자신의 아픔을 잊거나
역으로 자기자신의 상처마저 극복해내는 사람인거고
어느 상황이든 상대방을 더욱 치켜세워줌과 동시에
자기 자신을 낮추면서도 깎아내리지는 않고
항상 자신의 등을 떠밀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면서
그 어느 직업보다 굴곡이 심한 연예인이라는 직업속에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 쉽게 가려지곤 하는 기본적인 것들을 똑바로 직시하고
누구나 다 당연하다고 말하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워하는 '기본'에 항상 충실하며
객관적인 판단력과 현실적인 감각을 절대로 잃지 않으면서도
비관적이지 않고 긍정적으로 삶을 바라보는 사람이라는거...
다큐 보면서 든 생각을 정리하면서 쓰는데
정리하면서도 정말 대단하고 한없이 본받고 싶은 사람이야...
이렇게 말로 풀어보면 정말 당연한거고 상식적인거고
어쩌면 주위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조언들이지만,
갓 사회에 나왔던 20살의 어린 나이부터
이 모든걸 흔들리지 않고 실천으로 이뤄낼 수 있다는 게 정말 대단해.
팀에서 유일하게 연습생 시작부터 성인이였다고 하고,
데뷔전에 유일하게 사회생활을 경험해 본 멤버라고들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갓 대학을 입학한 사회초년생이 사회생활을 알면 얼마나 알고 있으며
또 안다고해서 쉴새없이 격변하는 연예계라는 특수한 환경속에서
방황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고, 자기보다 어리고 휩쓸리기 쉬운 동생들을 단단히 챙기면서
지치지 않고 묵묵히 그 기본적인 것들을 끊임없이 지켜낸다는게
얼마나 어렵고 힘들고 대단한건지...
데뷔초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변하지 않은 한결같은 석진이의 메세지와
기본적인 것들에 충실한 바르고 올곧은 삶의 자세가 석진이를 무엇보다 가장 빛내주는 보물이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