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 다녀왔다ㅎㅎ
사진 진짜 이뻐. 피사체 하나하나에 애정있는게 사진너머로 느껴졌어.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첫번째 사진전의 사진하고 보정법?이라해야되나 그런게 약간 달라진거같았다ㅎㅎ 이건 뭐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사진보는 내내 감탄하고왔어. 사진 느낌? 감성? 이런게 너무 내 취향이였어. 사진보면서 프니가 오디오 가이드해주는것, 제목을 지은 이유들 읽어보면서 프니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 세번째 사진전도 했으면 좋겠다!
아 엽서도 이쁘다! 덬들 꼭 사고 사진전도 꼭가봐!
그리고 100번째 안으로 왔다고 프니 판넬이랑 폴라로이드찍었는데 나 못나게나와서 혼자 슬퍼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