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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광은 성숙함을 더한 위로와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어린왕자'를 8년 만에 재해석했다.
특히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오케스트라가 서은광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어우러지며 곡의 감정선을 이끌 예정이다. 또 서은광은 어떤 음역대에서도 안정적이고 풍부한 감정을 통해 듣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서은광은 꾸준한 보컬 트레이닝으로 갈고 닦은 새로운 발성법으로 더욱 디테일한 감성을 표현했으며, 감미로운 보컬이 곡이 가진 스토리를 더욱 극적으로 완성해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