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안녕! 난 27살이 된 귀염둥이 막내 성재야
어느덧 군입대 한지 1년이란 시간이 지나 곧 형들과 팬분들을
만날 수 있는 날이 가까워진다는 생각에 하루하루 설레이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어!
처음 킹덤이라는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할 때 형들이 나한테 전화해서
멋진 후배분들 사이에서 비투비가 무엇을 보여줄 수 있을까
걱정해하던 형아들이었지만 난 항상 형들을 믿었고
걱정따위 무색해질만큼 멋지고 재미있는 무대들을 보여주는
형들을 보니 다시 한번 비투비라는 팀에 속한 내가 자랑스럽고 기쁘더라!!
방송 볼때마다 함께 무대위에서 노래하고 춤추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도 간절해지는 하루하루야. 얼른 비투비 완전체 복귀해서
다시 한 번 형들의 큰 키처럼 뛰어오르자! 9주년이 지나도
변치 않고 무대에 진심인 우리 비투비 형들 항상 고맙고 자랑스럽다!
곧 보자
서은광 사랑해💙이민혁 사랑해💙이창섭 사랑해💙신동근 사랑해💙화이팅!!!
Dear. 비투비💙
보고 싶은 멤버들! 다들 고생이 많아~
열심히 활동해주고 있어서 덕분에 내가
군생활을 더 편하게 할 수 있어
특히 요즘 오랜만에 춤 많이 추느라 힘들텐데 다치지 않게
조심하고 아프지마. 건강이 최우선이야!
킹덤하면서 내 노래들도 사랑받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
전역 얼마 안남았으니 조금만 기다려~
무대보면 빨리 함께 하고 싶은 마음뿐이야.
표현 많이 못했지만 진심으로 고마워💙
사랑해 비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