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요약본 보다가 쿠플에서 이틀 정주행했다던 덬이야
송아가 나 바이올린 그만할게요.라고 말하고 준영이가 저 그만둘게요. 피아노요. 그리고 전부 다요.라고 말하는데 그만이라는 말은 같지만 내가 느끼기에 두 사람이 가는 방향이 반대인것만 같아서 그냥 슬퍼 왜 난 헤어질때보다 더 슬플까...
아래 덬이 이렇게 썼는데 난 저 대사를 왜 못 들었지
15화 다시 돌려봤는데도 안 나와?
여기서는 송아가 바이올린 그만 둔다고 준영이 바라보고
송아가 "생각해 보니까 나도 브람스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받아주지 않는 사랑을 나 혼자 계속했잖아요
그 짝사랑 이제 그만하려고요 근데 괜찮아요 저 혼자 사랑하고 혼자 상처받다가 결국 이렇게 끝났지만 그래도 그동안은 행복했던 것 같아요
그거면 된 것 같아요" 이러거든
다른 장면 대사인 거야?
내가 졸았나? 알려줄 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