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 단원들.. 아래 내용들 ㄱ나니?
나 너무 열심히 오래 다 봐서 뭐라도 남길려구.
추억 떠오르는 단원들 주말 마무리할 때 조금이라도 웃음짓기를🎹🎻

- 폰버지 천국행 기원하는 단원들 (진짜.. 언제 가셔🥺)

- “이끌리듯”으로 십수 페이지 달리던 단원들..ㅋㅋㅋㅋ

- 화면해설! 화면해설 이거 뭐야 나도 보고싶어 ㅜㅜ 그때 온에어로 단원들이 남겨준 거 메모장에 받아적었잖아 나.. 아래 장면들 기억나? ㅠㅠ

준영은 여운에 휩싸여서 송아를 쳐다본다
곡이 바뀌자 송아의 눈이 천천히 커진다
조심스럽게 안아준다
속눈썹에 맺힌 눈물방울이 반짝거린다
흔들림없이 바라본다
흔들리는 표정을 얼른 수습한다
첼로를 안고 정물처럼 앉아있다
설레는 미소가 얼굴 가득 번져간다

- 랑랑 단원설

- 밤샘 음방 달린 단원들

- 유튭 리뷰: 이쯤 예술감독 리뷰 얘기다 있길래 또 가서 재미나게 1-4화꺼까지만 보고 왔지 근데 너무 재미나더라!

- 잡아줘??? (청계천에서.. 다들 그걸로 또 열심히 달렸더라 ㅋㅋㅋ)

ㅎㅎㅎ
주말 마무리 잘해 단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