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이 드라마를 애정하게 됐는지 다시 한번 깨달았어
코멘터리 보면서 브람스의 그 섬세한 감정선과 연출이
절대 그냥 쉽게 나온게 아니고
배우들이랑 감독님 그리고 영상에는 직접 나오지 않았지만 소품팀 음악팀 등등 제작진분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대본 분석하고 캐릭터 분석을 했어서
그래서 이런 장면들과 이런 드라마가 만들어 질 수 있었던거였어ㅜ
너무 당연한 말이긴 하지만 ㅋㅋㅋ
그리고 단원들이랑 카테 실시간으로 달리면서 봤었어서
그때 한 회씩 끝날 때마다 대사 하나 연출 하나도 그냥 넘기지 않고
서로 나누었던 후기들, 해석들이 막 떠오르면서
단원들도 정말 진심이었구나 싶고 ㅋㅋㅋ
여튼 어제 진짜진짜 너무 행복했음
역시 브루레이는 찐이야
코멘터리 보면서 브람스의 그 섬세한 감정선과 연출이
절대 그냥 쉽게 나온게 아니고
배우들이랑 감독님 그리고 영상에는 직접 나오지 않았지만 소품팀 음악팀 등등 제작진분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대본 분석하고 캐릭터 분석을 했어서
그래서 이런 장면들과 이런 드라마가 만들어 질 수 있었던거였어ㅜ
너무 당연한 말이긴 하지만 ㅋㅋㅋ
그리고 단원들이랑 카테 실시간으로 달리면서 봤었어서
그때 한 회씩 끝날 때마다 대사 하나 연출 하나도 그냥 넘기지 않고
서로 나누었던 후기들, 해석들이 막 떠오르면서
단원들도 정말 진심이었구나 싶고 ㅋㅋㅋ
여튼 어제 진짜진짜 너무 행복했음
역시 브루레이는 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