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드라마가 엄청 어려운 드라마는 아닌데 감정선을 좀 파야 몰랐던걸 알게되고 그래서 그랬구나라는걸 뒤늦게 알게되고 그런편이었잖아
남혈육이 스토브리그랑 브람스를 볼거라고 했거든 연말 시상식을 본거같기도하고 같이 안 살아서ㅋㅋㅋㅋ
스토브는 그래도 나름 메이저스포츠물이고 남자들이 재밌게볼만한 요소가 있으니 무난하게 보겠다싶었는데
진심 감성1도 없는애라 브람스를 이해를 하긴할까 그어색한 마랑 의미랑 달달함을 느낄순있을까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관통하는걸 알고 있어서 깜짝놀랬어
관통하는걸 아는데 또 작은거는 놓치더라고ㅋㅋㅋ
송아가 기다리겠다고 하고 기다려달라고 한 다음에 준영이가 너무 급해보였대 그래서 송아가 기다리겠다고 했는데 준영이가 안 오니까 송아가 불안한거 아니냐고 떠봤는데 뭔소리냐고 여자가 기다리겠다고 했는데 저렇게 계속 터지는데 송아가 가버리면 끝인거 아니냐고
그니까 기다리는건 송안데 사실 준영이가 매달리는거래
뭔가 포인트 제대로 짚지않아?ㅋㅋㅋㅋ
난 솔직히 준영이 답답하다고 그럴줄 알았거든
근데 준영이는 왜 학교에 있는거냐고 물어보드라고
이해하고 보는거 아니었어??ㅋㅋㅋㅋㅋ월클이 왜 학교에 있냐고 해서 복학한거라고 처음에 나온다고 했더니 월클도 졸업은 해야하는거구나 이래ㅋㅋ
준영이가 거의 다 걸고 도박하는거래서 왜냐니까 만난지 얼마 안된사람한테 가려고 과거고 뭐고 다 정리하는게 도박이지 뭐녜ㅋㅋ
송아가 안 받아주면 남는게 없는데 그 관계를 어떻게 다 끊어내냐고
아니 맞긴맞는데 감상 좀 독특하지?
다 본건 아닌거같아서 나중에 또 물어보려고
내가 너무 물어보니까 아는사람이 쓴거냐고 물어보네ㅋㅋ
얘기가 왜 그렇게 가요ㅋㅋㅋㅋ
후기 ㅃ독특한 시청후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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