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래요" (벅참) *CD = 초음파사진
그 아이는 자라서, 딸바보 준영이를 만들고
???: 아빠 햇님반 진우가 나 좋대여
"으음...언제는 아빠랑 결혼한다면서"
"아빠는 엄마꺼잖아!!!"
이 딸은
세상 우아 얌전한 부모님을 닮지 않고 깨방정으로 자라게 되는데...
???: 아빠 나 쇼콩 1위 쌉가능?
(탄식 그 자체)
그럼에도 불구하고 딸바보 준영이는그저 귀여워 한다고..
그치만 엄마 송아가 딸의 말버릇에 혼을 냈고
"내가 너무 따끔히 혼낸 것 같아서 속상해요...ㅠ"
"송아씨 잘못 아니에요. 내가 잘 말해볼게요"
금슬 좋은 부부 쭌쏭은 둘째 아들을 낳게 되는데
???: 아빠 나는 힙합할거야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