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준영이도 불안했을걸ㅜㅜㅜㅠㅜ
재능 관련 발언으로 송아 맘 상하게 만들어서 서먹해지고
준절부절하며 줄 서서 말 걸고 사인 시디 줘서 간신히 화해했는데
정신적으로 만신창이 됐을때 송아 찾아갔더니
이런 친구 하고 싶지 않아요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갔지
잤다는 말에 오해했을까 허둥지둥 쫓아갔는데
기다리면 오는 거냐고 상처받아하고
걱정되는데 또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니
겨우 풀었나 싶었는데 밥도 안 먹고 자꾸 피하잖아ㅜㅜㅜ
단순히 밥 몇번 거절 가지고 밀어낸다고 느낀 건 아닐듯
준영이 입장에선 지금 엄청 송아한테 목매고 있는데
어떻게 더 확신을 줘야 송아를 놓치지 않을까
안절부절 머리 터졌을거 같음
송아 시점으로 감정묘사를 해서 우리가 송아에 공감하기 쉽지만
사실 그동안 관계에 위기가 왔을때마다
적극 해결하려고 한건 또 준영이라..........
그것만 봐도 이 관계를 이어가고 싶은 준영이의 절실함이 보이지 않니ㅜㅜㅜㅜㅜ
재능 관련 발언으로 송아 맘 상하게 만들어서 서먹해지고
준절부절하며 줄 서서 말 걸고 사인 시디 줘서 간신히 화해했는데
정신적으로 만신창이 됐을때 송아 찾아갔더니
이런 친구 하고 싶지 않아요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갔지
잤다는 말에 오해했을까 허둥지둥 쫓아갔는데
기다리면 오는 거냐고 상처받아하고
걱정되는데 또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니
겨우 풀었나 싶었는데 밥도 안 먹고 자꾸 피하잖아ㅜㅜㅜ
단순히 밥 몇번 거절 가지고 밀어낸다고 느낀 건 아닐듯
준영이 입장에선 지금 엄청 송아한테 목매고 있는데
어떻게 더 확신을 줘야 송아를 놓치지 않을까
안절부절 머리 터졌을거 같음
송아 시점으로 감정묘사를 해서 우리가 송아에 공감하기 쉽지만
사실 그동안 관계에 위기가 왔을때마다
적극 해결하려고 한건 또 준영이라..........
그것만 봐도 이 관계를 이어가고 싶은 준영이의 절실함이 보이지 않니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