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이 송아한테 싸인시디 준 날>
https://theqoo.net/1620446642
이라는 글에서
준영이가 CD를 가져 오기엔 장소가 먼 거 아니냐는
댓글이 있어서 정리해 봤어

공연장은 '경후아트홀'
https://img.theqoo.net/qhViU

https://img.theqoo.net/UguMm

무대는 인턴 첫날 업무 및 장소 설명 들을 때 나왔던 곳과 동일

https://img.theqoo.net/UJZGC

https://img.theqoo.net/cZsqE

그리고 결정적으로

https://img.theqoo.net/dHtGL

https://img.theqoo.net/SNeBO

https://img.theqoo.net/FUSzD

이 리허설 룸은 준쏭의 포갈이 있었고, 트로이메라이 쳤던
경후재단 건물 안에 있는 그 리허설 룸 동일한 곳임

https://img.theqoo.net/LwYQH

잘 알다시피 준영이 집은 경후재단 건물뷰이고

준영인 연주회에 올 때 가방 없이 왔음

https://img.theqoo.net/Xbaoz
https://img.theqoo.net/OXuCv
바지 뒷 주머니도 재킷 안 주머니도
사각형의 cd 비슷한 것이 들어갈 공간은 없어 보임

(소중한 CD를 넣은 복대를 따로 차고 있었는지까지는 확인이 안 되지만 설마 그렇게까지 설정할리는 없겠지?)

따라서 무대 위 초라함을 느꼈을 송아를 위로하기 위해
급하게 뛰어나가서 가져왔다는 게 확실함
다만, 바이올리니스트 채송아님을 쓴 시점이
당일인지, 그 전인지는 불확실하지

고 부분 준영이 시점 7화에서 나오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