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작부터 준영이 아버지가 보증서고 사고쳐서 어릴때부터 콩쿨상금은 모두 그 빚갚고 수습하는데 쓰여졌다고 나오고
월클 피아니스트임에도 준영이는 실제로 집, 차, 자기피아노도 하나 없어서 많은 단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데
그게 6회에서 터져버림....... 실제 준영이 통장잔고가 공개되어버린 것 😭😭😭
생각보다 훨씬 더 처참한 준영이 통장잔고...385만2984원.......
(이천만원은 재단이사장이 보낸돈이라 원래 준영이돈 아니고 이후에 돌려드림)
하지만 갑작스런 어머니 수술비로 이천만원을 어쩔 수 없이 이사장님께 다시 빌린 상황으로 6회가 마무리되고
7회예고에 자신을 콩쿨기계로 키운 교수에게 차이콥스키콩쿨에 나가겠다고 레슨을 부탁함
아마도 상금으로 이사장에게 돈을 갚기 위함일거라고 궁예중이여서
💸상금💸이 얼마나 되는지 찾아본 단원의 등장
근데 얼마 안됨 ㅠㅠㅠㅠㅠㅠㅠㅠ 쇼미가 낫겠다는 댓이 달림
준영본체의 랩실력(실제 쇼미4나온적 있음)을 아는 단원들이 스스로는 모르겠지만 일단 마이크를 쥐어보라고 다급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진 걍 드립이려니 웃었는데 쇼미상금 액수를 알게됨
5억이라는 액수에 진심이 되어가는 단원들
아니 5억이잖아...‼‼
점점 진심이 되어가는 와중에 쇼미잘알이 시나리오를 들고오고ㅋㅋㅋㅋㅋ
찐래퍼도 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해준 뜨신 밥 먹고 세상에 불만 쏟아내는 가짜 래퍼들은 가라! 호-우!
심지어 기사까지 뜸 "연주자 아닌 지원자로 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하지 여튼 존잼이었다 쇼미플 ㅋㅋㅋ
준영아...!! 아직 늦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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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투총대까지 나와있으니 나가기만 하면된다 준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