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이 중심으로 보니까 처음부터 송아 엄청 신경쓰고
친해지고 싶어했다는게 보이네
오케스트라때 솔직히 잠깐 보고 얼굴 외워두고
민성이 앞에서 송아한테 인사해주고
비 맞는거 보고 안절부절하면서 우산 찾고(결국 나중엔 우산을 씌워주지만ㅋㅋ)
리허설룸에서 잠깐 보고 얼굴 이름 바로 알아보고
회식때의 30초도 굳이 기다려서 같이 들어간거며
송아가 말 안 놓고 시선도 슬쩍 피하니 은근 서운해하고
공항에서 송아한테 질문 계속하고 공연기획 내용 안알려주니까 굳이 알려달라고 한 것도
호기심도 있지만 친해지고 싶은 그런게 보인다
송아는 처음엔 낯가리는 것 같은데 그래도 싫어하는 건 아니궁
후기 4화까지 보고 난 시점에서 다시 1화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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