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가 지휘자쌤한테 깨지고 있을때
일부러 악보 떨어트려서 주위 환기시킴
송아가 민성이 만나러 나왔을때 송아가 민망할 수 있는 상황에서
먼저 오늘 고생하셨다고 인사해줌
비 맞는 송아 보고 차에 우산 찾음
송아 발이 저려서 30초만 있다가 들어간다고 했을때
먼저 들어가도 됐을텐데 함께 기다려줌
정경이한테 빡쳤는데도 햇빛 들어온다고 자리 옮기라고 함
빡쳐서 나갔지만 햇빛 가리고 서서 정경이 기다림
커피 안마시는데 송아랑 커피를 바꾸고 다시 바꾸기 전에 마심
가끔 커피 마신다고 까지 말함
청계천에서 치마 입은 송아에게 재킷을 벗어 덮어줌
비오는 날 송아쪽으로 우산을 기울여 본인은 팔이 다 젖음
항상 택시탈때 마지막까지 남는 편(이건 송아도)
이거 모아서 영업글 찌고 싶을 정도다ㅋㅋㅋㅋ
후기 준영이 티 안내고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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