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https://image.board.sbs.co.kr/2020/09/01/Sn11598926093143-850.jpg]
이런 가운데 오늘(1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제작진은 2회 방송을 앞두고 채송아가 박준영의 페이지터너로 활약을 예고한 장면을 공개해 관심을 높이고 있다. 페이지터너는 연주자의 곁에서 악보를 넘겨주는 사람. 연주자와의 호흡이 중요한 만큼, 두 사람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공개된 사진 속 채송아와 박준영은 연주회 전 페이지터너 호흡을 맞추며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채송아는 현장에서 갑작스럽게 페이지터너 제안을 받게 된다고. 긴장한 듯 보이는 채송아의 모습과, 동시에 악보를 넘기며 손이 닿은 두 사람의 모습이 어색한 분위기 속 심쿵 설렘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박준영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채송아의 모습도 포착됐다. 박준영의 호흡을 놓치지 않기 위해 그를 바라보고 있는 것. 채송아는 페이지터너 역할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두 사람이 맞춘 첫 호흡은 과연 어땠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송아와 준영이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은빈과 김민재가 숨결까지 완벽한 호흡으로 송아와 준영의 페이지터너 장면을 완성했다. 두 사람의 케미가 빛날 2회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는다. 2회는 오늘(1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런 가운데 오늘(1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제작진은 2회 방송을 앞두고 채송아가 박준영의 페이지터너로 활약을 예고한 장면을 공개해 관심을 높이고 있다. 페이지터너는 연주자의 곁에서 악보를 넘겨주는 사람. 연주자와의 호흡이 중요한 만큼, 두 사람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공개된 사진 속 채송아와 박준영은 연주회 전 페이지터너 호흡을 맞추며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채송아는 현장에서 갑작스럽게 페이지터너 제안을 받게 된다고. 긴장한 듯 보이는 채송아의 모습과, 동시에 악보를 넘기며 손이 닿은 두 사람의 모습이 어색한 분위기 속 심쿵 설렘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박준영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채송아의 모습도 포착됐다. 박준영의 호흡을 놓치지 않기 위해 그를 바라보고 있는 것. 채송아는 페이지터너 역할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두 사람이 맞춘 첫 호흡은 과연 어땠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송아와 준영이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은빈과 김민재가 숨결까지 완벽한 호흡으로 송아와 준영의 페이지터너 장면을 완성했다. 두 사람의 케미가 빛날 2회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는다. 2회는 오늘(1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