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넥스트도어 운학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사우나를 즐기고 싶어요”
보이넥스트도어도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다. MZ세대를 대변하는 노래와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계단식 성장을 이뤄왔다.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3집 ‘19.99’로 밀리언셀링에도 성공했다. 새해에도 바쁘다. 오는 6일 이별 감성을 담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오늘만 I LOVE YOU’를 발표할 예정이다.
막내 운학은 “스무 살이 된 만큼 더 책임감 있고 어른스러운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활동을 하면 할수록 성장을 향한 욕심이 더 강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성년이 된 뒤 하고 싶은 것을 묻자 운학은 “제가 목욕하는 걸 정말 좋아한다. 성인이 되면 하루 일과를 모두 마친 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사우나에 가고 싶다”고 답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8/0001118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