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첫 공식 캐릭터 '쁘넥도'를 선보인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10일, 12일 오후 6시 팀 공식 계정에 '쁘넥도'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캐릭터 론칭 소식을 전했다. '쁘넥도'는 '쁘띠 보이넥스트도어'의 합성어로, 보이넥스트도어가 사는 마을을 지켜주는 경비대원이다.
캣삐(성호), 달링(리우), 명명(명재현), 한탯풍(태산), 삼한이(이한), 운아기(운학) 등 여섯 캐릭터는 통통 튀는 개성을 뽐낸다.
캣삐는 어디든 무대로 만들어버리는 슈퍼스타이자 세심한 면이 있는 애교쟁이다. 말이 없고 소심한 성격의 달링은 평소 눈을 작게 뜨고 있지만 좋아하는 것을 보면 눈이 커진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가진 명명은 하울링을 통해 쁘넥도 친구들을 불러 모으는 능력이 있다. 도도한 분위기를 풍기는 한탯풍은 늘 선글라스와 스카프를 착용할 정도로 패션에 관심이 많다. 삼한이는 성격이 급하고 분주하지만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바로 행동이 느려지는 독특한 구석이 있다. 마지막으로 운아기는 눈사람 외형과 달리 서핑, 태닝을 즐기고 생김새만큼이나 둥글둥글한 성격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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