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읽은 정치관련 책.
그냥 민주주의 사용 설명서 같은 느낌의 책이기도 하고 민주주의를 지킬려면 시민들이 나서서 해야 하는 구나.
정부의 역활도 크구나 하는 느낌의 책이었어.
개인으로서는 리더쉽을 가지고 행동하며 주변에 대해서 성찰하고 필요한 것들은 건의하고 정부나 그런 것에 대해선 감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부로서는 방향을 제시해주고 큰틀을 짜주는 것이 필요하다.
소득의 재분배는 일명 낙수효과라고 불리우는 정책이 아닌 중산층을 튼튼히 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읽으면서 고 노무현 대통령님과 문프 생각이 많이 났다.
정치나 시민사회, 경제쪽에 관심 있으면 교양으로 한번 읽어 볼 만하더라.
뱀발 개인으로의 리더쉽이라는 게 사람은 주변에 영향을 받기 쉬우니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행동을 하면 주변사람들도 변한다고 적혀있더라.
문프 좀 본받고 싶어 조금씩 주변에 기부도 하고 나눔도 하니 주변 사람들도 정리해서 나눔하는 거 같아 기쁜 데 저 글을 보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되더라.
우리모두 조금씩만 변하자. 긍정의 말부터 시작하자고~~
(솔직히 이게 적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