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다 읽자마자 추천하고 싶어서 달려왔다!!!
1920년대 러시아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이야
모스크바의 한 호텔에 종신연금형을 받은 백작이 30년간 호텔 내에서 살아가는 내용인데
'인간이 자신의 환경을 지배하지 않으면 환경에 지배당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호텔 밖으로는 한 발짝도 못나가지만 그 안에서 자기만의 삶을 만들어나가는 주인공인 백작님이 진짜 스윗젠틀한 신사에다가 멋쟁이고 매력이 넘침ㅠㅠㅠㅠㅠ
사실 말이 호텔에서 종신 연금이지 한 건물 밖으로 평생 한 발짝도 못나간다고 생각하면 아득해지는데 그런 상황에서 백작님이 어떤 식으로 삶을 바라보고 어떤 자세로 살아가는지를 보면서 나도 백작님 존경하게 됨 폴인럽...
재밋어 재밌어ㅠㅜㅠㅠ 우아한 연인 쓴 작가님이라는데 그것도 읽을거야!!
1920년대 러시아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이야
모스크바의 한 호텔에 종신연금형을 받은 백작이 30년간 호텔 내에서 살아가는 내용인데
'인간이 자신의 환경을 지배하지 않으면 환경에 지배당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호텔 밖으로는 한 발짝도 못나가지만 그 안에서 자기만의 삶을 만들어나가는 주인공인 백작님이 진짜 스윗젠틀한 신사에다가 멋쟁이고 매력이 넘침ㅠㅠㅠㅠㅠ
사실 말이 호텔에서 종신 연금이지 한 건물 밖으로 평생 한 발짝도 못나간다고 생각하면 아득해지는데 그런 상황에서 백작님이 어떤 식으로 삶을 바라보고 어떤 자세로 살아가는지를 보면서 나도 백작님 존경하게 됨 폴인럽...
재밋어 재밌어ㅠㅜㅠㅠ 우아한 연인 쓴 작가님이라는데 그것도 읽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