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책이라곤 가까이 하지 않다가.. 도서관 근로 하면서 다시 독서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거든.
그냥 책만 무작정 많이 읽기보다는, 책을 읽고 난 직후의 내 감정이나 감상을 남겨두고 싶어서 공책에 두세장 정도 독후감도 쓰고 있어.
그리고 아무래도 빌려 읽는 것보단 사는 게 더 취향이라..(도서관 책은 너무 파손이 심해ㅜㅜ) 이제 슬슬 책도 사 모을 예정인데, 독서 취미 가진 다른 사람들 보니까 책에서 좋았던 구절이나 인상깊었던 장면들 따로 표시를 해 두더라구. 그게 뭔가 내 감상 남기기엔 더 편할 것 같은데 내가 개인적으로 책에 막 밑줄 긋고 이러는 걸 안 좋아해ㅠㅠ
덬들은 어때?? 책에 낙서해도 나중에 다시 읽기 괜찮아?? 음... 사실 지금까지 읽은 책들 중에 막 끌릴 만큼 좋았던 구절을 못 찾아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고...ㅎㅎ
그냥 책만 무작정 많이 읽기보다는, 책을 읽고 난 직후의 내 감정이나 감상을 남겨두고 싶어서 공책에 두세장 정도 독후감도 쓰고 있어.
그리고 아무래도 빌려 읽는 것보단 사는 게 더 취향이라..(도서관 책은 너무 파손이 심해ㅜㅜ) 이제 슬슬 책도 사 모을 예정인데, 독서 취미 가진 다른 사람들 보니까 책에서 좋았던 구절이나 인상깊었던 장면들 따로 표시를 해 두더라구. 그게 뭔가 내 감상 남기기엔 더 편할 것 같은데 내가 개인적으로 책에 막 밑줄 긋고 이러는 걸 안 좋아해ㅠㅠ
덬들은 어때?? 책에 낙서해도 나중에 다시 읽기 괜찮아?? 음... 사실 지금까지 읽은 책들 중에 막 끌릴 만큼 좋았던 구절을 못 찾아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