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하고 싶은데 어휘력이 후달리는게 슬픔..
나빼고 거의 다 읽은 듯한 자기만의방!
9할 이상 소설만 읽는 편인데 지적 소양을 갖추기 위해 큰맘 먹고 도전
나 이책을 읽고 왜 버지니아 울프 버지니아 울프 하는지 알게 됐다
(사실 빡대가리라 2번 읽고 이해안되는 부분 챗지피티에게 물어가며 읽음)
1장 읽고 ㅈ됐다 싶었는데 형광펜으로 밑줄 쳐가며 천천히 읽으니까 어떻게든 읽히더라
특히 2장 3장은 그냥 책 전체에 밑줄 친듯
XY를 꿰뚫는 그녀의 통찰력이 나의 심금을 울린다
5장이 어려워서 대가리 벅벅 긁고 있었는데 챗지피티의 구제를 받아 완독 성공
울프가 100년 뒤를 부르짖는데 이책을 1928년에 집필해서 지금이 딱 그시점인게 소오름
그렇다 지금 읽어야할 책이다!
쨌든 여자라면 자기만의 방을 읽고 어제보다 오늘 더 똑똑해진 나를 만끽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