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년만에 읽기 시작했어
양귀자 모순이 독서 스타트를 끊어줌
내용 스포까지 다 알고 시작했는데도 재밌었어
문장도 잘 읽히고 내용도 좋고 엄마와 이모의 삶에 대해서도 깊생하게 됨
그 다음 오렌지와 빵칼 읽었는데
솔직히 내용은 너무 중2스럽고 깊이도 얕고 좀 킹받아서 짜증났음ㅋㅋㅋ
앉은 자리에서 2시간컷으로 완독함 재미는 있었나봐
근데 이런건 다시 보고 싶지 않긴 해
완독에 의의를,,
다음 추천 받은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인데 곧 읽을 예정이야
줄거리 슬쩍 찾아보니 안봐도 재밌을 것 같음ㅋㅋ
근데 페이지가 짧아서 다음 볼 책도 미리 추천 받으려고 글씀!
양귀자 희망도 좋다고 해서 리스트에 넣어놨는데
너무 벽돌책이라 아직 시작하기엔 좀 어려울듯함 ㅠㅋㅋㅋ
어쩌다 보니 모순, 브람스 둘다 로맨스쪽이라 로맨스만 보냐 싶지만 그건 아님..!
일단 책 읽는 습관이 없다 보니 너무 어렵거나 벽돌이거나 장벽 높은거 제외
1. 재밌을 것
2. 어렵지 않게 읽힐 것 (근데 유치하면 안됨)
3. 생각할 거리가 있으면 좋음
4. 판타지, sf처럼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음 몰입 어려운 편
소설이 재밌긴 할텐데 꼭 소설이어야 하는건 아님
너무 광범위한가? 아직 취향이랄게 확실히 정립되진 않았는데 그래도 뭔가 다른 사람들의 추천작으로 다져보고 싶어서 글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