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몇달 전에 읽었었는데
초반에 난 일본인의 해맑음을 비꼬는 주제인줄 모르고
(그리고 평소에 대만인들은 약간 친일이라는 편견? 이 있어서)
주인공이 좋게 그려지는 내용일거라 예상하고 좀 불편했는데
하차할까하다가 인터넷 좀 찾아보고 그런내용 아니라는거
알고나서 끝까지 읽긴 했거든?
근데 뒷부분에... 주인공이 자기가 잘못했다는걸 깨닫는 부분이
너무 작위적이었어... 어떤 계기로 (그 이름 기억 안나는데)
대만인 통역사가 왜 자기한테 그렇게 손절하듯 했는지
서서히 깨닫는게 아니라
제3자가 가르치듯 말해주잖아 그게 좀 너무 전개가
어색했달까... 암튼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