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게도 일상생활에 치어살다 휴가라 오랜만에 책사려고 교보게 갔는데
책이 뭔가 많이 퇴화한거 같아....
표지는 화려하고 두께는 두꺼워 지고 가격도 많이... 가격은 모 그렇다 치고
아니 글씨 크기가 무슨 다들 노안이라도 온거야??
자간은 무슨 파종이라도 할 기세고
테두리는 뭔데?? 왜 이렇게 까지 넓어야하는데??
옛날 하드커버가 어거지로 늘린다고 늘린 책들보다 더 해
이거 예전처럼 정리하고 책이 1/3로 줄어들거 같은데
아 내가 세상을 못 따라 갈 정도로 책을 그동안 안사고 지냈구나 싶네
옛날엔 편하게 읽으라고 문고판도 있었는데 그건 바라지도 않지만
그래도 이건 좀 심한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