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노인과 바다를 분명 읽었는데 그때는 노인이 물고기 한마리 잡으려고 이박삼일 고군분투 하는 얘기가 뭐가 좋다고 고전씩이나 된 걸까... 라는 생각을 했거든?
근데 지금 서른이 넘어서 다시 읽으니까 와닿는 게 다르다
지금의 나는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는 의지'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데
나중에 더 시간이 흘러서 이 책을 다시 읽으면 또 다른 게 보이겠지??
아무튼 이게 왜 고전이 되었는지 이제야 비로소 알 것 같아 ㅜ